저희 아들은 어제 18년04월24일 27연대에서 수료하였습니다 처음 입영 시킨후 이후 어떻게 해야되나 정보를 캐기위해 이곳 저곳 돌아 다녔습니다 우선 제일 걱정 되는것은 수료식에 어떻게 해야되나 이었던것 같습니다 입영일 당시 전달받은 명함이며 자동차 유리에 적힌 전화번호로 많은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들 소속과 수료식 날자가 정해지던날 어떻게 해야할지 여기저기 전화로 문의를 많이 했는데 펜션을 잡아야 할지? 어떤 펜션을 선택해야 할지? 다들 가격이 너무 비싸요~불과 몇시간 사용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아들이 편하게 몇시간이라도 쉴 수 있게 하는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여 첫째 펜션을 정하기로 했고 둘째 부대에서 가까운 곳을 정하기로 했고 수료식 몇시간 안되는 시간을 길에다 버릴 수 없잖아요? 수료식 이후에 나오고 들어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요~ 세째 가격이 좀 억울하지 않도록 합당한 펜션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기준으로 은하수 펜션을 정해서 짧은시간의 수료식 면회 시간을 알차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들 같은 부모 입장이라 같은 고민일거라 생각이 들고 은하수펜션 추천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참고 하세요~~~ 참고로 급하게 수료식에 참석하느라 깜박하고 집에서 고기를 못 챙겨 왔는데 근처에 하나로 마트가 있어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ㅋㅋㅋ